성수동 팝업 대신 '웹'을 택한 펩시, 공사비 0원으로 수만 명 모은 비결

팝업스토어의 홍수 속, 펩시가 성수동 대신 '웹(Web)'을 택한 이유는? 앱 설치 없이 오프라인 경험을 디지털로 확장한 엑스루(X-roo)의 3D 팝업스토어 성공 전략을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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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6
성수동 팝업 대신 '웹'을 택한 펩시, 공사비 0원으로 수만 명 모은 비결

필코노미 시대, 팝업스토어의 다음 단계는?

자신의 취향과 감각에 과감히 투자하는 '필코노미(Philconomy)' 트렌드가 지속되는 한, 브랜드의 가치를 체험하는 팝업스토어의 인기는 올해도 식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팝업의 전성시대는 역설적으로 브랜드에게 새로운 과제를 던집니다. "수많은 팝업스토어의 홍수 속에서, 우리 브랜드는 어떻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것인가?"

오프라인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가장 감각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찾고 계신다면 이 사례에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앱 설치 없이, 링크 하나로 고객 접점을 무한히 확장한 펩시(Pepsi)의 디지털 팝업스토어 전략입니다.

Strategy 1. 진입 장벽을 없앤 'Web-First' 접근

대행사 AE나 브랜드 담당자가 디지털 공간 기획 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접근성(Accessibility)'입니다. 고퀄리티 3D 공간을 보여주기 위해 고객에게 고용량의 전용 앱 설치를 강요하는 것은 높은 이탈률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엑스루(X-roo)는 펩시 프로젝트를 100% 모바일 웹(Mobile Web) 환경으로 구축했습니다.

  • One Link, Any Channel: 인스타그램 프로필, 블로그 게시물, 제품 상세페이지 등 브랜드가 보유한 어떤 채널에도 링크만 붙이면 즉시 접속이 가능합니다.

  • Optimization: 별도의 앱 없이 브라우저 상에서 고해상도 3D 에셋을 로딩 지연 없이 구현하여 이탈을 최소화했습니다.이는 "고객이 있는 곳에 문을 연다"는 옴니채널 전략의 기본을 기술적으로 실현한 사례입니다.

이는 고객이 있는 모든 접점에 팝업스토어의 문을 열어두는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의 핵심입니다.

Strategy 2.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의 공간화

125년이라는 긴 역사를 텍스트나 영상만으로 전달하는 것은 지루할 수 있습니다. 엑스루는 이를 소비자가 직접 걷고 탐험하는 인터랙티브 공간으로 치환했습니다.

[Heritage Zone] 사용자는 가상 공간을 거닐며 1893년부터 현재까지 변화해 온 펩시의 역사를 마주합니다.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닌, 관심 있는 시대의 로고 조형물을 클릭하면, 관련된 상세 이미지와 역사적 스토리를 팝업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면적인 역사관을 입체적인 공간 경험으로 바꿈으로써, 고객이 브랜드의 유산을 더 깊이 있게 탐색하도록 유도했습니다.

펩시 온라인 팝업스토어 '헤리티지 존'

Strategy 3. 타겟을 묶어두는 킬러 콘텐츠(IP) 결합

공간을 만들었다면, 고객이 머물러야 할 이유(Why)를 제공해야 합니다. 2024년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당시 캠페인 파트너였던 아이브(IVE)의 뮤직비디오를 공간 내 핵심 콘텐츠로 활용했습니다.

[Media Zone] 팬덤과 대중이 선호하는 아티스트 IP를 3D 공간 내 배치함으로써, 방문자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간 내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는 체류 시간(Duration Time) 증대를 위한 치밀한 기획의 결과입니다.

펩시 온라인 팝업스토어 '미디어 존'

Strategy 4. 경험을 구매로 잇는 심리스(Seamless) 커머스

필코노미 트렌드의 핵심은 결국 '소비'입니다. 화려한 비주얼 경험이 실제 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로 이어져야 합니다.

엑스루는 펩시뿐만 아니라 '게토레이 제로', '마운틴듀 제로' 등 신제품을 위한 홍보 부스를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 3D Product: 매대에 놓인 실제 제품처럼 3D 캔을 360도로 보며 상세 정보 확인.

  • Commerce Link: 제품 조형물을 클릭하면 즉시 구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동선 설계, 기획전 구매 링크로 연결되는 상시 팝업

콘텐츠 소비와 커머스 간의 경계를 허물어, 자연스러운 구매 여정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커머스 담당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XROO는 상상을 현실의 기술로 구현합니다

팝업스토어는 이제 오프라인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펩시의 사례는 "웹 환경에서는 고퀄리티 3D 구현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브랜드가 원하는 기획을 기술적으로 온전히 구현해 낸 성공적인 레퍼런스입니다.

넘쳐나는 팝업스토어 세상 속, 가장 확실한 차별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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