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들고 다니지 않는 영업, 식스닷이 선택한 가장 조용한 친환경
매번 카탈로그를 인쇄하고, 고단가 제품을 실어 나르고, 계약이 안 되면 그냥 소비로 끝나는 영업. 주방장비 렌탈 B2B 영업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5개 글로벌 주방장비 브랜드를 운영하는 식스닷(SIXDOT)은 엑스루와 함께 이 방식을 바꿨습니다. XR 디지털 쇼룸 하나로, 고객이 어디서든 전체 라인업을 체험하고 견적까지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B2B 마케팅과 영업 효율의 변화만이 아닙니다. 환경·사회·경영 세 축에서 소비되지 않아도 되는 자원을 없앴습니다.
🌱 환경 (Environment) 만들지 않으면 버리지 않는다
카탈로그 인쇄 Zero
기존 B2B 영업에서 카탈로그는 필수품이었습니다. 방문 고객 수만큼 인쇄하고, 상담이 끝나면 고객의 책상 어딘가에 쌓입니다. 며칠 뒤 그 카탈로그가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추적하지 않습니다.
식스닷이 다루는 브랜드는 5개, 취급 제품은 수십 종입니다. 매번 전 라인업을 종이로 커버하는 것은 방대한 인쇄 낭비로 이어졌습니다.
XR 쇼룸으로 전환한 이후, 상담에 필요한 모든 제품 정보는 링크 하나에 담깁니다. 인쇄되지 않은 카탈로그는 버려질 수도 없습니다.
제품 운송 Zero
피자 오븐, 에스프레소 머신, 냉음료 디스펜서. 고단가 제품을 시연하려면 직접 실어 날라야 했습니다. 장거리 영업일수록, 상담 건수가 많을수록 운송 탄소는 누적됩니다.
디지털 쇼룸에서 고객은 바리스타 바, 스낵바, 피자 키친 등 실제 공간 맥락 안에서 제품을 확인합니다. 제품은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운송 탄소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S 사회 (Social) 영업이 사람을 찾아가는 방식을 바꾼다
지방도 해외도, 영업 공백 없는 구조
오프라인 쇼룸과 현장 시연은 특정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서울 본사 근처의 고객은 쉽게 방문 상담을 받지만, 지방 식당 사장님이나 해외 바이어는 동일한 경험을 얻기 위해 훨씬 많은 자원을 써야 합니다.
식스닷의 XR 쇼룸은 링크 하나로 전국,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제품 체험을 제공합니다. 부산의 카페 사장님도, 두바이의 호텔 바이어도 같은 쇼룸에서 같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영업은 더 많은 고객에게 닿을 수 있는 구조에서 시작됩니다.
고객의 시간에 맞추는 24시간 영업
현장 방문 상담은 영업 사원과 고객의 일정이 맞아야 성사됩니다. 바쁜 외식업 사장님, 시간대가 다른 해외 바이어에게 오프라인 중심 B2B 마케팅은 진입 장벽이 됩니다.
디지털 쇼룸은 24시간 접속 가능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체험을 시작하고, 견적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체적 조건이나 이동 여건에 관계없이 동일한 상담 경험이 제공됩니다.
🏛️ G 경영 (Governance) 소모가 아닌 순환, 영업 자산의 재정의
일회성 소모에서 반영구 자산으로
전통적인 영업 자료는 소모품입니다. 카탈로그는 인쇄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고, 제품이 바뀌면 재고는 버려집니다. 전시용 데모 세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박람회가 끝나면 해체되고, 다음 전시를 위해 다시 만들어집니다.
식스닷의 XR 쇼룸은 홈페이지 연동, 사원 교육, 해외 영업, 온라인 상담까지 동일한 자산으로 반복 활용됩니다. 자원을 소비하는 영업에서, 자산을 순환하는 영업으로의 전환입니다.
보이지 않는 낭비를 드러내는 데이터 기반 영업
오프라인 영업은 성과 측정이 어렵습니다. 몇 명이 카탈로그를 받았는지, 어떤 제품에 관심을 보였는지, 어디서 상담이 끊겼는지 추적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는 자원 배분의 비효율로 이어집니다.
디지털 쇼룸은 상담의 흐름을 데이터로 기록합니다. 어떤 테마 공간이 선택됐는지, 어떤 제품에서 체류 시간이 길었는지, 견적 조회까지 이어진 비율은 얼마인지.
측정 가능한 영업은 낭비 없는 영업입니다. 지속가능한 경영의 출발점입니다.
B2B 영업의 지속가능성, 이제 구조로 증명할 때
식스닷은 제품을 옮기지 않고, 카탈로그를 인쇄하지 않고, 어디서나 동일한 상담이 가능한 주방장비 렌탈 영업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XR 디지털 쇼룸 하나가 B2B 영업 방식과 환경 비용을 동시에 바꾼 사례입니다.
엑스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디지털 전환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B2B 마케팅과 영업의 구조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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